2011. 11. 28.

372-17 제3통로: 착각의 시선 [멀티미디어전/기획의도]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 18일과 19일에 진행되었던 <372-17 제3통로: 착각의 시선>의 주제를 황규백 작가 나름의 방식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표현 방식은 세 종류로 스케일 인형을 사용한 포스터 사진, 스케일 인형을 사용한 설치물, 3인의 퍼포머를 이용한 사진입니다. 스케일 인형을 이용한 작업은 제목에서와 같이 착각의 시선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동시에 서로 대화를 하거나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스케일 인형은 건축 모형에서 소모품처럼 사용됩니다. 황규백 작가는 반대로 그들을 주인공으로 여기고 바라 보았습니다. 전시의 주요 작품이 되는 사진에서, 퍼모퍼들은 각각 소통하기 위한 도구를 들고 있습니다. 사전과 시계 그리고 저울이 그것이며, 하얀색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소통의 도구만을 이용하고, 그 도구를 제외한 다른 방법으로는 소통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2011. 11. 26.

372-17 제3통로: 착각의 시선 [멀티미디어전]


<372-17 제3통로: 착각의 시선>이 개관기념전에 이어 멀티미디어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개관기념전에서 다루었던 주제, '소통'을 '제3의 눈'이었던 황규백 작가가 재해석한 사진 작업과 설치 작업이 전시됩니다.


일시 20111126 - 20111202
장소 얘기아트시어터
기획 얘기아트컴퍼니
주관 얘기댄스시어터 + fantastic scar pink[황규백, 유정]
입장료 3,000원
관람시간 1126 SAT [PM03:30-05:30] 1127 SUN [AM10:00-PM02:30]
            1128 MON-1202 FRI [AM11:30-PM01:00]


Vmspace + [착각의 시선]


fantastic scar pink가 참여했던 <372-17 제3통로: 착각의 시선>이 건축문화 소통의 공간 'Vmspace'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따라가면 볼 수 있습니다.


372-17 제3통로: 착각의 시선 [아트퍼포먼스]



fantastic scar pink가 얘기아트시어터 개관기념전으로 진행된 <372-17 제3통로: 착각의 시선>에 참여했습니다. 비디오댄스와 아트퍼포먼스가 접목된 이번 공연에서 fantastic scar pink의 황규백 작가는 '제3의 눈'이 되어 스스로 소통을 단절한 채 틀에 갇힌 수많은 자아를 바라보았습니다.

일시 20111118 - 1119
장소 얘기아트시어터
기획 얘기아트컴퍼니
주관 얘기댄스시어터, fantastic scar pink

2011. 11. 3.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2011 홍보영상 시안_C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2011 홍보영상 시안입니다.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한강 난지지구에서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하여 촬영했습니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가족들이 음악으로 대동단결!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한강난지지구로 출동하는 상황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서 작업하느라 피부가 그을렸지요. 역시 안타깝게도 채택되지 못했지만 fantastic scar pink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뭔가 꿍꿍이를 꾸미고 있거든요.

기획 및 촬영· 편집 fantastic scar pink
BGM Theme from lupin 3 by Yuji ohno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2011 홍보영상 시안_B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2011 홍보영상 시안입니다.
레고 가족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록커 가족으로 변신하는 모습입니다. 배를 타고 어디로 갈까요? 당연히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이겠지요. 안타깝게도 채택되지 못했지만 fantastic scar pink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한층 더 'fantastic'한 것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거든요.

기획 및 촬영· 편집 fantastic scar pink
BGM Welcome to the jungle by Guns & Roses


2011. 11. 2.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2011 홍보영상 시안_A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2011 홍보영상 시안입니다.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한강 난지지구에서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하여 촬영했습니다. 화창한 가을, 가족과 함께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로 소풍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각 가족 구성원의 연령대에 맞는 아이템을 모아 촬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채택되지 못했지만 fantastic scar pink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작업이었으니까요.

기획 및 촬영· 편집 fantastic scar pink
BGM Guns & Ammo by Minus the bear